1화 거물을 원해 경영 악화로 사채를 끌어다 쓴 남편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된 빚 독촉에 아내는 몸으로 대신하는데, 빚 청산은 핑계일 뿐 거물을 원한다 2화 아내를 드릴게요 감당하기 어려운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많은 유지를 찾아간 부부 아내를 설득해 그와의 동침을 조건으로 거액을 빌린다